15년째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이 있고 현재는 작은 증상들은 있으나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탈모가 와서 모모페시아(프로페시아 카피약) 라는 탈모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알을 밤에 먹고 잤는데 다음날 전립선염 증상(항문화끈거림, 요도끝 통증, 회음부 통증 등) 심해져서 열흘 정도 중단했다가 다시 반알을 밤에 먹고 잤는데 다음날 한알먹었을때 보다는 경미하게 전립선염 증상이 옵니다.
이 경우 약에 대한 적응과정이라서 참고 먹으면 증상이 없어지는건지 아니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중단을 해야 되는지 여쭙습니다.
또한 향후에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게 되면 저같은 경우는 전립선염 증상이 악화되어 비대증약을 먹을수 없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