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을 진단하는 검사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혈액검사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VDRL과 RPR검사는 매독과 관련된 항체를 검사합니다. 이러한 검사가 양성이면 다른 혈액검사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전에 매독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경우, 임신, 류마치스성 관절염, 마약 복용, 간염, 독감, 폐렴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검사로는 암시야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궤양에서 직접 도말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뇌신경계통에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뇌척수액을 뽑아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생후 3내지 4주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한데, 그 이유는 어머니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 신생아에게 어머니의 항체가 전달되어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